유럽 남, 서부에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지대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 피레네(Pyrenees)에서의 아이스
(찬물) 다이빙을  Mares 매니아인 부케오 나바라(Buceo Navarra)는 Head 스페인의 협력으로 Mares
찬물(Ice) 다이빙용 제품을 장착하여  테스트를 기획하고, 2010년 2월 6 ~7일 피레네의 판티코사 호수
(Panticosa Lake)에서 찬물(아이스)다이빙을 실시하였습니다.

부케오나바라는 오랫동안 Mares 제품을 사용한 매니아로서 찬물다이빙 전문가이면서 수중사진 애호가
입니다. 그는 약 2년 전에 북극에서 멋진 모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15명의 다이버들이 판티코사 호수의 약 3℃의 찬물에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다이빙을 하기 전에 인스트럭터는 간단한 설명을 하고 생명줄을
얼음 아래로 설치하였습니다.

다이버들은 Mares 장비 중에서 극한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금속재질의 호흡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별도의 CWD(찬물 - 동계용 다이빙 키트)를 장착한 아비스-22(Abyss22) 호흡기에 모두가 만족했고, 그 명성에 맞는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ead 스페인의 다이빙 본부장인 마크 마요랄(Marc Mayoral)은 ‘모든 제품들은 완벽한 성능을 발휘하였고 참가자 모두 만족스러운 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고 평하였습니다.  (일부 마레스코리아 자료이용)

* 현재 2010년 아이스(찬물) 다이빙 키트 2종 : 별도판매,  단) 프로톤 익스트림은 기본장착
    1) 아이스(찬물) 다이빙키트 극저온 물속에서 모든 동작부분을 물과 차단방법용(22만원)
    2) 아이스 드라이 키트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만을 이용(MR 42 - 1단계용)(1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