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U.S. Navy) 승인 & 예외적으로 테스트 리포트 공개 허용

Mares는 찬물에서 호흡기의 철저한 분석과 평가를 거쳐, 독보적인 아비스22 네이비 호흡기를 개발하였습니다. 아비스22 네이비 호흡기는 최상의 성능과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해서, 얼음 아래에서의 다이빙을 포함한 엄격한 조건 하에서 설계되었습니다.  그 치밀하고 세심한 개발과정을 증명하듯, Mares 아비스22 네이비 호흡기는 2011년 5월 미해군의 ANU(Authorized for Navy Use) 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미해군은 호흡기의 테스트 리포트 공개를 예외적으로 허락하였습니다. 이는 아비스22 네이비 호흡기의 우수성을 특별히 인정한 것입니다. 모든 군대용 다이빙 장비는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호흡기의 경우에는 미해군의 NEDU(Navy Experimental Diving Unit)가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찬물 테스트를 실시한 후 다이빙 장비의 승인을 결정합니다. 위의 세번째 표는 EN 250과 미해군의 호흡기 테스트 기준의 비교표입니다.
EN 250(European Norm)은 유럽에서 호흡기를 판매할 때 통과해야 하는 호흡기의 테스트 기준으로 미해군의 기준보다 훨씬 완화된 기준입니다.

미해군의 호흡기 테스트에서 대부분의 호흡기들은 호흡 에너지량이나 들숨 또는 날숨 시의 최대압력을 측정할 때가 아니라, 테스트 수심이나 수온 등의 조건 하에서 10분이 되기 전에 호흡기가 쉽게 어는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이때 얼음 덩어리로 변한 호흡기는 가스를 제어할 수 없이 내뿜게 되고 테스트는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미해군의 호흡기 테스트 조건 하에서는 아비스22 네이비도 네번째와 다섯번째 사진과 같이 얼음 덩어리로 변하지만 테스트 시간동안 완벽하게 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합니다.
얼음 덩어리로 변한 사진과 아래의 글은 NEDU의 공식 테스트 리포트의 한 부분입니다.

‘Mares 아비스22 네이비 호흡기 1단계는 외부가 얼음 덩어리로 변한 상태에서도 물에서와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Mares 아비스22 네이비 호흡기 2단계는 외부가 얼음 덩어리로 변한 상태에서도 물에서와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Mares 아비스22 네이비 호흡기는 미해군의 호흡기 테스트 조건 하에서 NEDU의 엄격한 무인 평가기준을
실패 없이 통과하였으며 -1.6℃ 이상의 수온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레스 코리아 번역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