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아역배우
김유정이 귀여운 스킨스쿠버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유정이 지난 6일부터 4일간 필리핀의
보니또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진행된 어린이 채널 투니
버스 '막이래쇼2'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SSI 주니어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스킨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받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유정은 tvN '코리안 갓
탤런트' 출신 댄스신동 낸시와 함께 바다에서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인 듯, 스쿠버 수경과 잠수복을 입고
활짝 미소 지었다. '해품달' 출연 당시 보여준 성숙함과는
달리 마냥 활기차고 평범한 어린아이의 모습이다.

앞서 김유정은 '해품달'에서 어린 세자빈 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유정은 '막이래쇼
시즌2'의 '무작정 탐험대' 탐험대장을 맡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