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사천 프랜드 리조트 다이빙후기.(2009년 8월 1일~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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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음ㅋㅋ |
날짜: 09-08-12 12:40 |
조회: 3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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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졸린몸이끌고 새벽 4시 반 집합~
강릉 사천 프렌드 리조프로 가기위해 모였다 차가 막힐까봐 새벽에 출발하자는거~
막상고속도로타니 뭐야 서울나가기도전부터 맥히네... 몰라그냥자자ㅋ
휴게소들려서 김강사님께서 사주신 라면먹구
또 음 어떤분이사주신커피랑 머핀먹었다(이름을잘몰라서..ㅈㅅ;;)
한12시? 정도돼니깐 도착! 와우 굉장히 힘들다...
얼른 다이빙하고 싶었다. 점심먹고 좀쉬다가 준비해서 브리핑 중 수온 12도 나온단다...
이소리 듣고 깜놀...
그런데 목표는 3탱크 뭔가 불안한징조가..ㅋㅋ
노오란 배타고 나가서첫번째 포인트는 인공어초!
볼거리많다는 인공어초 사다리꼴모양의 인공어초였다. 바닥찍으니깐 한 22M나오더라~
물고기도많고 사진도찍고 뭐도보고 뭐도보고 사진도찍고 사람도 바글바글 다좋았다ㅋㅋ
21분간의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와서 바로 샤워장으로 ㄱㄱ! 따뜻한물맞으니 쫌 살꺼같았다ㅎㅎ
두번째 포인트는 나들목?이었다!
첫번째에는 그냥그렇게 할만했는데 인제는 추웠다.ㅠㅠ
나들목은 해령을 보는것 같았다.
가운데에서 양쪽으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진다고했나? 그래서 해령같았다..
가운데쪽은 돌이 대부분이고 양쪽으로 가면갈수록 모래가쭉~~나온다
이름모르는 치어때도 엄청많았다.
그걸 사진으로 담으시려는 한명련콘님. 무척애쓰셨다~~
세번째 포인트도 나들목!
와우 진짜춥다... 진짜로~
아까간데 아닌가? 왜 아까랑은다르지?ㅋㅋ
'나만그런가?' 하는생각?ㅋ
15분하고 나가자~설강사님의 말씀만 생각났다~ㅋ 얼른 15분됐음...ㅋㅋ
옆에 있던 헌규가 15분돼니깐 바로나가자한다 ㅋㅋ 고마웠음~ㅎ
오늘의 일정마치고 저녁먹으러~ 갔다가와서 내일 즐거운 다이빙을 위하여 10시쯤 잤다~^^
날밝았다.. 대~충 밥먹고 다시자자ㅋㅋ
오늘의 첫번째 다이빙이자 어제에이어 네번째 다이빙! 아우좋아~ㅋㅋ(과연?)
네번째 포인트 또 나들목!!!
그런데 나들목은 자꾸 바뀌나? 왜들어올때마다 새롭지?ㅋㅋ
버디이신 한명련콘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하다가 즐거운시간 21분보내고 나와서 하시는말..
'얘추울까봐 쫌일찍올라왔다~' 진~짜감사했다. 엄청추웠어ㅜㅜ
다섯번째 포인트 이름없는 포인트 35bar
진짜 1박 2일동안 다이빙하면서 가장 인상깊은 다이빙포인트였다.
볼것도많았지만 원래는 이름없는 포인트인데 한명련콘님이35bar라고 붙여주셨다
왜냐하면 ㅋ
이화향강사님하고 한령련콘님하고 버디가돼서 같이 들어가셨는데 내려가서보니깐
이화향강사님 잔압이 35bar였다는거였다~!!
그래서 바~로 상승했다는거~
그런데 가장중요한건 이화향강사님 장비를 세팅한건 버디이신 한명련콘님이셨다;;ㅋ
진짜 웃지못할일이었다 이일은 평생못잊을거 같다~ 그리고 있어서는 안돼는 일이다!
재밌던 1박2일 일정다마치구 이화향강사님, 헌규, 나는 조개캐러갔다~
벌벌떨면서 스킨으로 조개 캔것두 재밌긴했다~ㅋ
많은 추억을 가지고 6시출발예정이었는데 고속도로 많이 막힌단다....
그래서 새벽 1시에 출발하기로결정!
그리하여 저녁먹구 해변도 걸어보고 폭죽도 쏴보고
술에취해서 길에서 주무시던 리조트 사장님도 집에 모셔다드리고~ㅋ
어찌어찌해서 잘왔다~ㅋㅋ 정말재밌던 다이빙투어였다... 맨날 다이빙이나 했음좋겠다 하하하~
이상 허접한 2009년 8월1일~2일 강릉 사천 프랜드 리조트에서한 다이빙후기를 끝내겠습니다..
읽어주신분 ㄳ해여~ㅋㅋ 그리고 너무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이훈규씀-
[이 게시물은 해피정닷컴님에 의해 2017-03-07 11:37:25 여행 > 여행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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