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2월 16일 경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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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설강사ゴ |
날짜: 08-06-17 14:48 |
조회: 3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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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챙기지 못한 아쉬움ㅋ
올해 처음가는 다이빙이였다
채 눈이 녹지않았다는ㅋㅋ
김미설,김일환,이영직,권상식
단촐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설경을 바라보며 하는 다이빙이라.. 훗
다이빙 준비를 하는데 미처 말리지못한 후드가 얼어붙어버렸더라 ㅡ0ㅡ;;
손 너무 시려 ㅠ
5mm 부대인 영직씨는 다이빙을 하지 않고
배위에서 떨기만 했고(사실 이게 더 고욕이였을꼬야 ㅋ-ㅋ)
해양인 권사장님과 김마스터님 일케 셋이서 9도의 다이빙을 즐겼다
얕은 수심이라 수온이 생각보다 잘나왔고
할만했다 다만..
다이빙을 맞치고 배위에서의 시간은 정말 OTL ㅠ_ㅠ
뺨과 손이 찢어지는 듯한ㅋ
1회의 다이빙은 정말 미치게 춥고 재밌었다 ㅋㅋ
다음 겨울엔 아이스다이빙합시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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