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1 남자주인공의 아역과 성인역 2사람의 수중 장면을 촬영하였다. 주인공의 아역을 맡은'김태완'군은 7살로 3일동안 실장님의 지도아래 적응과정을 맞이고 수중에서 있는 장면을 무난히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